2023-2024 시즌 FA 크리스폴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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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26 19:36 조회2,2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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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CBS Sports >> NBA 시즌은 끝났지만, 이틀 전 NBA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오프시즌에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팀들의 노력이 벌써 시작된것이다. 이번 시즌 제일 큰 키워드는. 과연 크리스 폴, 그리핀, 폴 조지, 이런 선수들이 어떤 팀으로 둥지를 옮길지 최대 빅 재미다. 오늘은 그 시작으로, 먼저 크리스 폴 선수부터 살펴볼것이다. 크리스 폴, 1985년생, 5월 6일, 만으로 32살이며, 2005년 뉴올리언스에 입단하면서 그의 NBA 커리어는 시작되었다. 입단 한 첫 해부터 그는 올스타급 활약을 보여주며,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였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가 키워주고, 실력을 올려줬다는 크리스 폴.. 할아버지에 대한 우애도 정말 장난이 아니다. 2011년 대권 도전을 위해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됬으며, 크리스 폴+ 그리핀+ 디안드레 조던 빅 3가 구축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번번히 플레이오프 1라운드나, 챔피언십에서 무너지며,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1번도 진출을 못하였다. 그 이유는 매년 플레이오프 때, 한명 씩 돌아가면서 부상을 당한게 매우 컸다. 이번 시즌에는 빅 3 모두 정상적으로 뛰었지만, 수비적인 유타의 높은 벽을 못넘기며 7차전에서 아쉽게 패 하였다. 이번 시즌 클리퍼스는 크리스 폴+그리핀 두 선수 모두 FA시장에 나왔다. 물론 원 소속 팀이랑 더 좋은 계약을 위해 나올 수 있지만, 두 선수는 이미 클리퍼스에 대한 정은 떠났다고 보여진다. 두 선수가 이제는 다른팀에서 뛸 확률이 매우 크다. 크리스 폴 선수는 현재 샌안토니오+휴스턴 링크설이 제일 많이 돌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휴스턴이 전체 샐러리 캡의 35%에 이르는 맥시멈 계약을 크리스 폴 선수에게 지급하려 합니다. 그러면, 앤더슨, 베벌리 같은 선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 더 멀리 나아가서, 이번 시즌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던 제임스 하든 선수가 다시 슈팅가드로 돌아가야 한다.. 득점에 좀 더 집중 할 수 있겠지만, 두 선수 모두 온볼 플레이어라 시너지 효과는 크게 안날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베벌리 선수가 수비 공백 매꿔주는것이 제일 크고, 3점슛도 다재다능하며, 앤더슨 선수도 스트레치 빅맨이라는 점에서 장점보다는, 이 계약에서 단점이 더 많아보이는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리스 폴 선수가 샌안토니오를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크리스 폴 선수가 제일 갈망하는것은 당연 NBA 파이널 우승이죠.. 샌안토니오는 감독 포포비치부터 시작해서 MVP 급 레너드라는 선수가 존재합니다. 비록 스타플레이어 토니파커 선수가 포인트가드로 출전하지만, 늙어가는 파커.. 크리스 폴 선수를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용하고, 로테이션으로 파커 선수를 기용한다면.. 골스에 조금이나마 대응을 할 수 있을까 생각드네요. 크리스 폴-그린-레너드-알더리지-가솔 주전 라인업으로 이렇게 활용하고, 백업 선수에 데드먼드, 파커, 밀스 선수가 있다는건, 골든스테이트 보다 확연히 전력차이나, 실력차이가 많이 나보이지 않습니다. 골밑에서 가솔, 알더리지 파워는 리그 탑이고, 크리스 폴의 패스실력과, 그린 선수의 슈팅 능력, 레너드 선수의 골밑돌파&슈팅 능력..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 폴 선수는 검정&흰색 유니폼이 제일 섹시합니다. 휴스턴보다는 샌안토니오가 크리스 폴에게 더 적합한것 같네요.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궁금해지는 이번 오프시즌!!! 과연??! Copyright ⓒ AKPICK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rt Analyst , David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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